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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글-윤아라, 설기 / 그림-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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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여성향 19금 현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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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 네이버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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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한때 성공적인 도예가이자 교수였지만,
지옥 같은 결혼 생활을 포함한 모든 것을 버리고 신인 작가로 다시 삶을 시작한 지현.
하지만 전남편 선욱의 집착은 여전히 그녀의 일상을 따라붙으며 숨통을 조인다.
함박눈이 내리던 어느 날, 지현의 개인 갤러리에 한 남자가 찾아온다.
매혹적인 분위기의 이준은 전시된 작품 앞에 한참을 서 있다가, 지현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건넨다.
짧지만 묘하게 기억에 남는 첫 대화. 그리고 이준은 조용히 자리를 떠난다.
다음 날, 이준은 지현의 공방 문을 두드린다.
도예를 배우고 싶다며 수강 신청을 하는 그의 모습에 지현은 당황하면서도 이상하게 마음이 흔들린다.
작업대에 마주 앉은 두 사람 사이엔 어색한 공기가 감돌지만, 그 안에 알 수 없는 긴장감이 스며 있다.
이준은 천천히 지현의 세계로 들어오고, 지현은 서서히 그에게 마음이 끌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