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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글·그림 - 호랭이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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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스릴러 /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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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 재담 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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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이혼으로 한 번, 죽음으로 두 번 내 아이를 잃었다.
진실을 알기 위해 들어간 사이비 종교에서 펼쳐지는 처절한 복수극
전 남편과 잘 살고만 있을 줄 알았던 자식이
어느 날 연락이 끊기더니 죽음으로 소식을 알려왔다.
부검을 통해 아이에게 학대 정황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진실을 파헤칠수록 아이의 죽음이 종교 무영회와 직결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인경은 무영회의 열성적인 신도가 되기로 한다.
증거를 모으는 게 아니라 모든 것을 알게 될 때까지.
진실을 밝히고 이들을 감옥에 넣을 생각은 없다.
아이의 죽음에 연관된 모든 자들을 죽여버릴 거니까.